음주경고문




Q. 음주 경고문 시행?



보건복지부에서 3일부터 음주의 위험성을 알리는 <음주경고문> 을 시행한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술병에 적혀진 음주 경고문의 종류는 3가지가 존재하였습니다. 3가지의 경고문 중 1가지의 경고문에만 임신 중 음주에 대한 위험성에 대해 알리고 있었지만, 이번에 개정되는 음주 경고문의 경우에는 3가지 경고 문구 모두에 임신 중 음주의 위험성을 표기한다고 합니다. 이번 바뀌는 음주 경고문의 효과로 임산부와 태아의 건강을 보호해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Q. 음주 경고문 비교?


현행 경고 문구

1. 지나친 음주는 간경화나 간암을 일으키며, 특히 청소년의 정신과 몸을 해칩니다.

2. 지나친 음주는 간경화나 간암을 일으키며, 특히 임신 중의 음주는 기형아 출생률을 높입니다.

3. 지나친 음주는 간경화나 간암을 일으키며, 운전이나 작업 중 사고 발생률을 높입니다.


개정 경고 문구

1. 알코올은 발암물질로 지나친 음주는 간암, 위암 등을 일으킵니다. 임신 중 음주는 기형아 출생 위험을 높입니다.

2. 지나친 음주는 암 발생의 원인이며, 임신 중 음주는 태아의 기형이나  유산, 청소년 음주는 성장과 뇌 발달을 저해 합니다.

3. 지나친 음주는 뇌줄중, 기억력 손상이나 치매를 유발합니다. 임신 중 음주는 기형아 출산을 일으킵니다.



Q. 음주와 임산부?


임산부들이 음주를 할 경우에는 2가지의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임신 사실을 모르고 음주를 하는 경우와, 스트레스를 받는 것 보다 푸는 것이 나아 음주를 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현재는 술에 포함되어 있는 알코올이 태아에게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자세히 조사된 내용이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음주는 임신 초기 유산을 일으킬 수 있으며, 임신 중기에는 사산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임신 중 습관적으로 음주를 하는 경우에는, 태아에게 장애가 생길 가능성이 높으며, 태아의 정상적인 발달에 영향을 끼친다고 합니다. 출산 사실을 알고 난 후에는 음주를 멀리하여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