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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 사고

경북남도 함양군에서 남녀 학생이 오토바이 사고로 안타깝게 목숨을 잃었습니다. 함양의 고등학교에 재학 중에 있는 두 사람은 친구의 오토바이를 빌려 드라이브를 즐기다 이러한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의 250CC 의 오토바이로 커브 지점을 돌다 운전 부주의로 반대편 차선의 경계석을 충돌한 것이라고 하는데요. 이들이 운전한 오토바이의 배기량은 250CC 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오토바이를 몰기 위해서는 2종소형 면허가 필요합니다. 이는 만 18세 이상부터 취득이 가능한 면허인데요. 이번 사고 또한 운전 미숙으로 인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여집니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학생들의 관심사는 비슷한가 봅니다. 요즘 학생들이 가장 열망하는 것이 바로 오토바이일 것입니다. 하지만 운전을 배울 때 정식으로 배우지 않기 때문에 운전에 미숙할 수 밖에 없으며, 안전에 취약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들은 멋으로 오토바이를 타며 각종 묘기를 선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는 잘못된 행동으로, 다른 운전자들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입니다. 또한 무면허 운전을 일삼으며, 도로 위의 무법자가 되는데요. 이러한 행위로 인해 오토바이에 대한 안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며, 사회적 문제로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오토바이를 타기 위해서는 면허증은 필수로 취득해야 하며, 안전 장비를 착용하고 주행을 하여야 합니다. 또한 운전을 할 때에는 전방을 주시하고 안전하게 운행하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