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이어폰
Q. 장마철 이어폰 귀에 악영향?
최근 어느 장소를 가더라도 귀에 이어폰을 끼고 있는 사람들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이어폰을 끼지 않은 사람을 찾기 힘들 정도로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데요. 여름 장마철에는 이 이어폰이 굉장히 위험할 수 있다고 합니다. 최근 <외이도염>이라 하여, 귀에 병이 생기는 사람이 늘어 났다고 합니다. 여름철 물놀이로 인한 귀속 세균 감염과 함께 장마철 습한 날씨 속 이어폰 장시간 사용으로 병원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났다고 합니다.
Q.외이도염이 무엇인가?
귀에 물이 들어가거나, 습해지면서 귓속이 멍해지며 귀지가 붙어 있는 것 같이 답답함을 느끼게 되어 자꾸 귀를 후비게 된다고 합니다. 이때 잘못된 방법으로 귀를 후비다가 세균에 감염되어 생기는 병이 외이도염이라고 합니다. 고름이 나오는 것을 발견하게 되면, 빨리 병원을 찾아 의사에게 상담을 받아야 합니다.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이 질환으로 병원을 찾는다고 합니다. 보통 병원에 가면 내시경을 이용해 귀를 치료하며, 증상에 따라 항생제 처방을 한다고 합니다.
Q. 외이도염 예방 방법?
외이도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장시간 이어폰을 착용하지 말아야 하며, 머리 감기나 샤워 후, 귓속을 제대로 말려야 한다고 합니다. 말릴 때에는 면봉을 사용해서는 안되며, 드라이기를 이용하여 말려야 한다고 합니다. 이어폰을 착용할 때에도 이어폰 청결에도 신경 쓰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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