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족구 유행


(사진출처 : 네이버 백과사전)


Q. 수족구병 유행? 증상은?



우리나라에 수족구병 환자수가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합니다. 흔히 수족구 병은 유아나 아동들이 많이 걸리는 질환으로 전염성이 강해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유아나 아동들은 집단 행동을 하는 학교, 어린이집, 유치원에서 생활을 하므로 전파를 막기 위해 등교를 하지 않아야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가정에서 육아의 부담으로 인해 상황이 더욱 안 좋아질 전망이라고 합니다.

수족구병의 증상은 사람마다 개인적인 차이가 있으며, 징후가 나타나는 사람 나타나지 않는 사람이 있다고 합니다. 흔히 발열, 두통, 구토, 입술 주변의 홍조, 입속 물집, 목구멍이 부음, 식욕 감퇴, 손발의 물집이나 진무름 이런 증상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사진출처 : wikipedia)


Q.수족구 병은 무엇인가?



흔히 수족구병은 손, 발, 입에 질환이 발생하여 이러한 이름이 붙여졌다고 합니다. 피코르나 바이러스 계열 바이러스에 의해 감염되고, 발병하는 전염병으로 주로 콕사키 A바이러스 나 엔테로바이러스에 의해 발생 된다고 합니다.

주로 어린 유아 또는 아동들이 감염되며, 접촉에 의해 감염이 된다고 합니다. 침이나, 타액, 진액 , 배설물로도 감염이 되므로 더욱 조심해야 하는 질환이라고 합니다.

수족구병의 잠복기는 3~7일 사이로 여름에서 가을까지 유행한다고 합니다. 성인에게는 잘 걸리지 않는 질환이긴 하지만, 면역력이 부족한 성인들도 또한 걸리기 쉽다고 합니다.



Q. 수족구 병 예방하기?



수족구병이 유행하면서 예방 수칙이 발표되었습니다. 손을 자주 씻으며, 영-유아의 물건을 함께 사용하지 않으며, 신체 접촉을 피해야 한다고 합니다. 재채기나, 기침에도 감염 될 수 있으므로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이 질환은 특별한 치료 방법이 없다고 합니다. 보통 증상이 시작되면 자택에서 안정을 취하는 것이 좋으며, 일단 병원에 방문해 진찰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전염을 막기 위해서 공공장소는 피하는 시민 의식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