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얼음정수기 중금속
Q. 코웨이 얼음정수기 중금속 발견?
국내 정수기 1위를 달리고 있는 코웨이 얼음 정수기에서 중금속이 검출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중금속 검출 사실을 1년이 지나도록 소비자에게 알리지 않고 개선 작업만 해왔다고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습니다. 지난해 7월부터 얼음 정수기 제품에서 소비자들의 민원이 많이 접수되, 조사 결과 중금속 물질인 니켈 가루가 떨어진 다는 것을 파악했었다고 합니다. 1년의 시간이 지나고 언론의 보도에 7월 3일 공식 사과하며, 사태를 진정 시키고 있지만, 진정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Q. 중금속 제품 리스트?
위의 사진에 나오는 3가지 제품이 이번 니켈 가루가 떨어진다는 제품(CHPI-380N·CPI-380N / CHPCI-430N / CPSI-370N)입니다. 현재 코웨이 측에서는 자발적 리콜과, 고객 보상을 약속하고 있지만, 고객들은 이런 사실을 알고 있을까요? 홈페이지에 접속해 보니 모델 조회하는 코너가 있던데, 코웨이 측에서 이 제품을 사용하는 고객에게 직접 전화하여, 설명하고 사과를 해야 하지 않을까요?
Q. 정수기 때문에 화난 사용자?
문제의 코웨이 얼음 정수기를 사용한 소비자들의 의견을 들어보면, 느닷없이 전화가 와서는 정수기를 새 제품으로 교환해 주겠다. 부품을 교환해 주겠다 전화를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당시에는 얼음 정수기의 하자에 대해서 설명이 없었다고 합니다. 이 사건이 터지고 이제야 진실을 알게 된 사용자들은 코웨이에 매우 실망한 모습입니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다른 업체 쪽에서도 사용자를 기만하는 행위는 하지 말아야 할 것이며, 다시는 이와 같은 문제가 생기지 않아야 업체에서는 노력을 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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