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 살인사건



Q. 층간소음 살인사건 벌어지다?



현대 시대의 문제로 불리고 있는 "층간소음" 이 소음 때문에 살인 사건이 또 발생하였습니다. 하남 인근 23층 아파트에서 30대 남성이 위층에 살고 있던 노부부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로 현재 수배중입니다. 평소와 같은 주말을 보내고 있던 부부는 갑작스럽게 찾아온 아랫집 이웃에게 흉기로 위협을 받았습니다. 남편은 병원으로 옮겨 치료중이나, 복부를 크게 다친 아내는 숨졌습니다. 평소 손주들이 자주 찾아왔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때 마다 아랫집 과 다툼이 있었다고 합니다.




Q. 아랫집 김씨는 현재 수배중?


사건이 벌어지고 아랫집 김씨는 옷을 갈아입고 도주 하였다고 합니다. 현재 경찰들은 수배중 상태라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검거 후 수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김씨는 1년 전 가족과 함께 이사와 부모님과 여동생이 함께 살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범죄 당일은 가족들은 외출한 상태이며, 혼자 집에 있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하루 빨리 체포되어 사건의 전말이 밝혀져야 될 것 같습니다.



Q. 층간소음 하루 이틀 문제가 아니다?


층간소음 문제는 하루 이틀 문제가 아닙니다. 하루에도 경찰서에는 층간소음 문제로 여러 건의 민원이 제기 된다고 하는데요. 경찰의 도움을 받는 다면 다행이지만, 직접 폭력을 행사하는 등 언어 폭력으로 인해 다른 사건으로 번지기도 한다고 합니다. 서로가 조금만 배려한다면, 큰 사건이 벌어지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더워진 여름 층간소음으로 더 예민해 질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이웃끼리 조금 배려해 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