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 행동요령
Q. 지진발생시 행동요령?
최근 계속된 크고 작은 지진 때문에 사람들의 지진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은 지진에 대해 안전하다는 생각에 지진 발생 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전혀 숙지하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흔히 지진은 흔들리는 시간은 1~2분 정도라고 합니다. 이 시간 동안은 테이블 등의 밑으로 피하고, 몸을 피할 장소가 없을 시 베게, 방석 등으로 머리부터 보호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문을 열어 출입구를 확보하고, 전기 차단기를 내리며, 가스 또한 차단합니다. 만약 화제가 났을 때에는 침착하게 행동하며, 신속하게 불을 진압합니다. 지진이 발생하면 유리창이 깨지거나, 건물에 매달려있는 간판들이 떨어져 다칠 수 있으므로 서둘러 밖으로 뛰어나가면 안된다고 합니다.대피할 때에는 엘리베이터를 사용하지 않으며, 큰 진동이 멈춘 후에는 운동장, 공터, 공원 등 넓은 장소로 대피합니다.
Q. 한국은 지진에 안전하지 않다?
지진의 안전 지대로 생각했던 한국이 더 이상 지진에 안전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올해만 하더라도 20회 이상의 지진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7월 5일 발생한 지진은 기상 관측 이후 5번째로 강한 지진으로 기록이 됐으며, 앞으로 더 강한 지진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 만약 지진이 난다면 멀쩡한 건물이 있을지 걱정이 되는데요. 지진에 대해 철저하게 대비해야 할 것 같습니다.
Q. 원자력 발전소 이상 없는가?
이번 지진은 원자력 발전소와 가까운 울산 동쪽에서 지진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일본 지진에서 느꼈지만 원자력 발전소가 가장 큰 문제였습니다. 이번 울산 지진 또한 많은 사람들이 원자력 발전소에 대한 걱정을 가장 많이 했습니다. 지진 발생 지점과 고리 원자력 발전소의 거리는 단 65KM 밖에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일단은 아무 이상 없이 정상 작동 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최근 잦은 지진으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이제는 지진에 대비해야 하지 않을까요? 실제로 지진을 경험해 보니, 아무 생각도 나지 않고 공포감 밖에 들지 않았습니다. 지진 참 무서운 녀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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