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양어선 썬스타호



Q. 썬스타호 좌초?


썬스타호는 남극해에서 이빨고기를 잡는 원양어선으로 어장으로 이동 중 앞 부분이 빙하에 얹혀, 선체가 13도 가량 기울어진 상태로 좌초가 되었다고 합니다. 사고 당시 소속 회사의 "코스타호"에 선을 연결하여, 썬스타호가 탈출을 시도 하였지만, 실패를 하였다고 합니다. 그 이후 해양 수산부에 조난 신고를 했다고 합니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위기 대응 매뉴얼에 따라, 썬스타호 선원 전원에게 특수 방수복을 착용하고, "코스타호"로 대피 하도록 조치를 취했다고 합니다.



Q.아라온호 구조작업중?

(출처 : 해양수산부 보도자료)


썬스타호 주변에는 현재 구조 가능한 선박이 존재하지 않다고 합니다. 그래서 10시간 항해 거리에 있는 아라온호에 구조를 요청하였으며, 구조 작업 중 이라고 합니다. 썬스타호는 628톤 급이며, 구조 작업에 투입된 아라온호는 7.487톤 급의 배입니다. 현재 인명 피해는 없다고 전해지고요. 선체 손상 피해도 없다고 전해 집니다.





Q. 메로고기? 이빨고기?비막치어란?


썬스타호가 이빨고기를 잡다 이런 변을 당했다고 합니다. 이빨고기는 남극 암치과의 물고기이며, 한국과 일본에서만 메로라는 이름으로 판매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맛과 향도 좋으며, 영양이 뛰어나 고급 호텔 식당 등에서 팬매되는 고급 요리라고 합니다.  하지만 현재 대표적인 멸종 동물로 포획하는 양이 한정적이라. 요리 자체가 점점 고급스러워 지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