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지진 세계의 지진, 우리나라의 지진은?

멕시코 지진

Q. 멕시코 지진 자주 일어 나는가?

멕시코에서 규모 6.3의 강진이 발생 했었다고 합니다. 멕시코는 지진이 빈번하게 일어나는 곳으로 "불의 고리"라고 불릴 만큼 환 태평양대 조산대는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고 합니다. 멕시코는 환 태평양 조산대에 속해있는 나라로. 일본 역시 환 태평양 조산대에 속해져 있다고 합니다. 멕시코는 지난 9월에도 비슷한 규모의 지진이 일어 났으며 7월에는 화산이 폭발해 주민들이 긴급 대피하는 사태가 벌어졌다고 합니다.

Q. 세계의 지진 활동?

요즘 각종 매체들을 통해 보도가 되고 있지만, 세계 각 지역에서 지진이 일어나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1931년 부터 1980년 까지 전 세계에서 7.0이상의 지진이 일어난 횟수는 490회이며, 8.0이상의 지진은 18회나 된다고 합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일본의 지진도 굉장히 심각했었습니다. 지진 때문에 원자력발전소가 타격을 입어 방사능이 노출되는 노출되는 사건도 있었습니다. 우리나라 또한 지진의 안전 국가가 아니라는 발표가 나기도 했었습니다.

Q. 우리나라 지진 활동은?

대한민국은 유라시아 판 내부에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지진에 안전한 지역입니다. 하지만 1936년 쌍계사 지진과 1978년 홍성 지진등 강도가 강한 지진이 발행한 경험도 있기는 합니다. 판 내부의 지진 활동은 시간과, 공간에 매우 불규칙하므로, 전망이 어렵다고 합니다. 더 이상 우리나라도 지진의 안전한 나라라고 말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지진은 1978년 속리산과 2004년 울진 앞바다에서 일어난 규모 5.2 지진이 가장 심각한 지진이었다고 합니다. 일본은 지진에 대비해 건물을 짓지만, 우리나라는 그렇지 못하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만약 지진이 난다면, 엄청난 피해를 입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금이라도 지진에 대비한 시공을 해야 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