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공룡



Q. 털 달린 공룡 이 발견 되었다?


지금까지 공룡의 화석으로 복원한 공룡들을 보면 털이 없는 공룡들이 대부분 이었습니다. 사진에서 보면 알 수 있듯 이런 모습의 공룡들이 영화나 사진에 많이 등장했었습니다. 하지만 신종 공룡 과 관련된 연구를 하는 곳에서 새로운 가설이 등장하였습니다. 신종 공룡 설입니다. 중국에서 발견된 "티라노사우르스"의 후손으로 알려진 "유티라누스" 는 털이 있던 공룡이라는 가설입니다.



Q. 공룡은 어떻게 멸종 하였는가?


공룡의 멸종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설이 있습니다. 백악기 말기 지구의 기온이 내려가, 공룡이 살기 힘들어지고, 크기가 큰 공룡들은 동굴로 대피도 못하고, 추위에 얼어 죽었다는 추위설, 백악기 말기 커다란 운석과 지구가 충돌하여, 엄청난 양의 먼지가 대기에 방출되어, 그 먼지가 빛을 차단하여 오랜 기간 식물과, 생명들이 자라지 못하여, 초식 공룡은 죽게 되고, 그 공룡을 잡아 먹던 육식 공룡 또한 죽게 되어 멸종 했다는 운석 충돌설, 화산 활동으로 멸종했다는 화산 활동설 등 다양한 가설이 있다고 합니다. 아직 까지 명확하게 밝혀진 바가 없듯이, 신종 공룡 대한 연구는 활발하게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



Q. 대한민국에 공룡이 있었는가?


대한민국에 공룡이 살았을까? 우리나라에는 쥐라기와 백악기의 지층이 넓게 분포가 되어 있다고 합니다. 1973년 경상남도 의성군 금성면에서 공룡의 뼈 화석이 발견된 후, 본격적인 발굴이 시작되었습니다. 경남 고성군 하이면 덕평리 에서는 360개의 발자국 화석이 발견 되었으며, 통영, 울산, 함안 등징에서도 수천개의 공룡 발자국 이 발견 되었으며, 합천, 군위, 진주 등에서는 크고 작은 초식,육식 공룡의 화석이 발견되었습니다. 하지만 완전한 뼈대 화석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대한민국에서도 완전한 뼈대의 화석이 발견하는 날이 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