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검진 방사선



Q. 건강검진 한번에 11년치 방사선 노출?


개인종합건강검진을 받는 것으로도 상당한 양의 방사선에 노출이 된다고 합니다.검사를 받는 장비들이 보면 X선을 이용하는 장비들이 많아, 사진 촬영 중 방사선에 오염이 될 수 있다고 전하는데요. 병원에서 기본적으로 받는 기본 검진 항목으로 2.49의 방사선에 노출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일반인에게 허용되는 연간 방사선 노출량의 2.4에 많이 넘치는 수준입니다.



Q. 방사선 이 가장 많이 나오는 장비는?


방사선 노출량이 가장 많은 장비는 CT, 조영술, PET, 엑스레이 순서로 CT 촬영이 가장 높은 노출량을 자랑했습니다. 장비의 노후화, 종류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다고 하지만, 굉장히 위험한 수준의 노출량이라고 합니다. 흔히 병원에서 진료에 필요한 사진을 찍기 위해 자주 이용하는 장비들 입니다. 이런 장비들의 방사선량에 대해 사전에 꼭 고지를 해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Q. 병원에서 사진 촬영을 권장?


개인적인 생각일 수 있지만, 응급실에 배가 아파 들리게 되면 X-RAY, CT 촬영을 하라고 합니다. 병원 마다 차이는 있지만, 조금은 심하지 않나 생각을 해봅니다. 정확한 확인을 위해 촬영하는 것은 좋으나, 병원의 이익을 위해 촬영을 하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환자는 병원에서 권하는 검사를 피할 수도 없고, 그냥 응하게 됩니다. 체계적인 관리로 방사선 노출에 최소화 하는 방안이 마련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