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경구 악플러 고소 취하 용서의 의미??

설경구 악플러

인기배우 설경구 씨가 악플러에 대한 고소를 취하 했다고 합니다. 결혼 후 아내이자 배우 송윤아에 대한 악플을 남겨 참지 못하고 고소를 했었는데요. 어찌 된 것인지 고소를 취하 했다고 합니다. 용서의 의미인지, 나님 다른 의미가 있는 것인지 알 수는 없지만, 그 악플들 때문에 설경구, 송윤아 가족들 모두 고통을 받았다고 합니다.

악플 때문에 고소를 받으면 모욕죄가 성립이 되는데 이는 징역 1년 이하 징역이나 금고, 또는 2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받게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설경구의 고소 취하로 기소가 되었다고 합니다.

방송을 통해서 몇 번 언급 한 적이 있지만, 대중들은 이 둘의 결혼에 대해서 곱지 않은 시선을 봤습니다. 각종 루머들이 퍼져있어 이 둘의 결혼은 축복을 받을 시간이 없었습니다. 그 루머들이 아직도 기성 사실처럼 번져 있어 아직도 그 루머를 믿는 사람들도 있는 정도입니다.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두 배우지만, 그 루머에서 자유로울 순 없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시선인데요.

고소 취하에 네티즌들 의견도 나뉘고 있습니다. 왜 취하했는지 그 이유가 나오지 않아 사람들이 많이 궁금해 하고 있는 것인데요. 보통 연예인들 고소 사건이 있으면, 용서를 구하면 너그럽게 용서를 해주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번 경우는 선처나, 용서의 대한 글은 하나도 보이지 않고 있네요. 분명 악플에 대한 용서는 구랬을 것이라 예상은 되네요. 이런 사건에 더 휘말리기 싫으셔서 고소를 취하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행복한 시간을 보내야 할 두 부부, 연예인 이전에 한 가정을 꾸리고 있는 사람들이라 더욱 안스럽게 느껴지는데요. 보통 연예인들 끼리 결혼을 하게 되면 더욱 더 축하를 받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번 경우는 결혼 전 부터 터져 나온 루머 때문에 두 분다 고생이 많았는데요. 이런 사건 이제는 더 이상 발생하지 않았으면 하고, 근거가 없는 거짓 루머는 하루빨리 사라져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