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버 오디션 더 랠리스트 시작

랠리드라이버 오디션

최근 방송국의 주된 내용은 오디션 방송인 것 같습니다. 오디션 방송을 하지 않는 방송국이 없을 정도로 오디션 방송의 인기는 대단 합니다. 이번 sbs에서 준비 하고 있는 화제의 오디션 방송이 있는데요. "더 랠리스트" 입니다.

국내 최초의 랠리 오디션이라 지금 기대를 상당히 모으고 있는 방송인데요. 실제 오디션에서 뽑히게 된다면 실제 경기에 출전할 수 있는 선수 자격이 부여가 됩니다.  WRC로 불리우는 세계랠리선수권 대회는 최강의 실력과, 끈기만 있어야 참가할 수 있는 경기로 주목을 받고 있는 경기입니다.

더 랠리스트의 오디션 일정을 보면 6월 21일 참가 신청을 받으며, 10월부터 SBS 방송을 통해서 오디션이 시작된다고 합니다. 최종 우승자는 독일에 위치한 현대자동차 월드랠리챔피언쉽 팀에서 체계적인 교육과 훈련을 받게 되는데요. 교육후 실제 WRC 경기에 출전을 한다고 합니다.

선발자를 랠리 경기 드라이버로 육성하는 기간만 2년, 그리고 20억의 금액이 든다고 하니, 정말 WRC 엄청나네요.

남자라면 한번 즈음 꿈꿔보는 랠리, 예전에는 지옥의 사막 랠리라고 불리며,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극한의 상황에서 자동차와 파트너가 한 몸이 되어 결승점에 도착해야 승리할 수 있는 경기. 남자라면 WRC 경기 한번 즈음 시청 해본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한국 방송보다 외국의 채널에서 많이 방송을 해 주었는데, 한국 방송에서는 WRC경기를 보기 힘들었습니다.

랠리는 상당히 어려운 경기입니다. 그냥 재미로 하는 하는 경기로 비추어 지지 않았습니다. 극한에서 생존 또한 경기의 한 부분인 것이 랠리입니다. 이번 방송 굉장히 기다려 지네요. 하루 빨리 오디션이 시작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남성 분들은 많이 시청 하실 것 같은데, 여성 분들은 어떻게 보실지 모르겠네요. 예전 무한도전에서도 랠리 이야기가 한번 나왔었는데. 더 이상 랠리 이야기는 나오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