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영 포상금





Q. 펜싱 박상영 금메달 포상금?



2016 브라질 리우 올림픽에서 펜싱 에페 사상 첫 금메달을 목에 건 박상영 선수가 포상금으로 1억 1,000만원을 받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매달 100만원의 연금도 받게 된다고 하는데요. 이번 포상금을 살펴보면 대한펜싱협회에서 5,000만원을 지급하며, 정부 포상금 6,000만원을 받아 1억 1,000만원을 받게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사실 포상금 보다는 펜싱 에페 첫 금메달의 주인공이라는 사실이 더욱 박상영 선수에게는 의미가 있을 것으로 생각되는데요. 아직 95년생 선수이기 때문에 2020년 도쿄 올림픽에서도 좋은 성적을 기대해 봐도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Q. 박상영 할수있다?


펜싱 박상영 선수에게 많은 국민들이 감동을 받았다고 합니다. 펜싱 결승 경기 중 거의 다 진 게임을 승리했기 때문인데요. 잠시 쉬는 시간 박상영의 '할수있다'를 속으로 외치는 장면이 화면에 잡혔었습니다. 그 경기를 본 많은 국민들이 가슴이 찡했다고 하는데요. 결국 박상영은 해냈었습니다. 경기를 지켜본 사람들은 이길 수 없는 경기라고 생각했지만, 결국 승리했으며 금메달 리스트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