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취 건강상태
Q. 입냄새 건강 상태 신호?
흔히 입냄새가 나면 입안의 치아나 잇몸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하지만 구취에 따라 자신의 건강 상태를 체크해볼 수 있다고 합니다. 보통 양치질을 하고 난 후 입 속에서 나는 입냄새의 경우는 사라지지만 양치질을 하더라도 입냄새가 나는 경우는 쉽게 사라지지 않습니다. 입에서 나는 냄새가 곰팡이 냄새와 비슷한 냄새가 난다면 만성 간염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고 하는데요. 이는 간에서 분해 되어야 할 냄새 물질이 제대로 분해가 되지 않아 입 밖으로 냄새가 나오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Q. 임냄새와 건강?
양치질을 하더라도 구취가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바로 우리 몸이 건강하지 않다는 신호로 받아들이면 되는데요. 각 질환마다 특정한 냄새가 입 밖으로 배출이 된다고 합니다. 구취중 생선 비린내가 나는 경우에는 중이염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중이염의 원인이 되는 되는 녹농균이 감염되면 이러한 냄새가 난다고 하는데요. 이는 귀와 연결된 입을 통해 냄새가 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입 속에서 아세톤 냄새가 나는 경우는 당뇨를 의심해야 하며, 간염 환자들에게서는 곰팡이 냄새가 난다고 합니다. 또한 만성신부전 환자들에게는 소변 냄새가 날 수도 있으며, 방귀 냄새와 비슷한 냄새가 입에서 난다면 위의 상태를 점검해봐야 한다고 합니다.
Q. 입 냄새가 난다면?
일상 생활 중 양치질을 하더라도 입냄새가 난다고 생각이 들면 병원을 찾아 의사와 상담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합니다. 또한 본인의 냄새는 본인이 잘 모르기 때문에 판단하기 힘듭니다. 주변의 사람들 또한 구취가 나는 사람을 생각해, 구취에 대해 언급을 해주지 않습니다. 하지만 입냄새가 아닌 다른 냄새가 난다면, 상대방을 배려하면서 구취에 대해서 설명해 주는 것이 바람직해 보입니다. 만약 입에서 나는 순수한 구취라면 생활 습관 개선으로 충분히 고칠 수 있다고 합니다. 양치질을 할 때에는 혀도 깨끗하게 닦아주며, 잇몸도 마사지하듯 닦아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한 우유, 계란, 커피 등의 음식을 먹었을 때에는 섭취 후 바로 입을 헹궈주는 것도 입냄새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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