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휴직 사용률



Q. 육아휴직 사용률?



육아휴직 사용률이 공무원과, 직장인이 차이가 많이 난다고 합니다. 공무원의 육아휴직 평균 사용률은 75%이며, 일반 회사를 다니고 있는 직장인은 34.5% 수준이라고 합니다. 과거보다 육아 휴직 사용률이 높아졌다고 하지만, 여전히 무언의 무엇 때문에 육아 휴직 사용률이 높지 않은 것 같습니다.


Q. 공무원, 직장이 왜 차이 나나?


공무원은 나라 돈을 받으며 일하는 사람들입니다. 육아 휴직을 하더라도, 복직에 문제가 전혀 없는 직장입니다. 하지만 일반 직장을 다니고 있는 직장인은 육아 휴직 한번에도 많은 눈치를 본다고 합니다. 결국에는 육아 휴직을 제대로 사용을 못한다고 합니다. 예전 뉴스에 나온 기사가 있었습니다. 대기업 변호사 또한 육아 휴직을 신청하려 했지만 육아 휴직 때문에 발생하는 일에 대해서는 이의를 제기 하지 않는 다는 각서를 쓰고 육아 휴직 신청을 했다고 합니다. 대기업 변호사도 눈치 보며 육아 휴직을 신청하는데, 일반 직장인은 어떤 모습일까요?



Q. 육아 휴직 어떻게 하면 좋을까?


육아 휴직 참 좋은 제도 입니다. 하지만 지켜지고 있는 사업장이 많지 않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육아 휴직을 의무화 하면 어떨까요? 정부에서 컨트롤 할 수 있는 범위에서 의무 육아 휴직에 관여한다면, 눈치 보는 직장인들이 없어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출생 신고와 동시에, 그 날로부터 정해진 달까지 자동으로 휴직 신청이 되며, 휴직 신청은 당사자와 <--> 컨트롤 타워 <--> 직장으로 연결되게 하면 좋지 않을까요? 업무를 대체할 사람 또한 나라에서 지원하는 인력으로 대체 한다면, 일자리를 찾는 사람들 또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꿈 같은 일이라고 말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육아 휴직을 관리한다면 사용률 100% 가능할 것이며, 어느 누구든 공평하게 이 제도를 누릴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