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차관 협의회






한국, 미국, 일본 3개의 나라가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4차 외교차관 협의회를 가진다고 합니다. 이번 회의는 큰 의미를 지니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 계속된 북한의 미사일 실험과, 한반도 사드 배치 문제, 중국의 남중국해 문제 등으로, 동북아시아 정세가 긴장 상태로 접어들었기 때문입니다. 이번 회의를 통해 다양한 문제점을 토론할 예정이며 ,3국의 동북아시아 정세에 대한 공조 방안 또한 마련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Q. 문제가 되고 있는 동북아시아 정세?


최근 동북아시아에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북한의 핵 도발과, 미사일 실험으로 한반도에 위협이 되고 있으며, 중국의 남중국해 영토 분쟁으로 인해 주변국과의 마찰이 심해지고 있으며, 대한민국 사드 배치 문제로 중국, 러시아의 압박 또한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동북아시아가 조용할 날이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동북아시아가 세계의 중심이 되려고 이러는 것인지 더 이상의 분쟁이 없었으면 하며, 평화적인 해결이 앞장서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Q. 3차 외교 장관 협의회는 어떤 내용이?


2016년 4월 19일 한국에서 열린 제 3차  외교차관협의회에서는 북핵, 북한 문제에 대해 많이 다루어졌으며, 글로벌 협력 방안 등 포괄적인 이야기를 주로 나누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북한의 대북 제재 이행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 또한 외교 장관 협의회에서 나온 내용이라고 합니다. 이번 4차 외교차관협의회에서 또한 최근 불안한 동북아시아 정세의 안정을 위한 방법이 꼭 나오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