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하차공약




Q. 김영철 하차 공약 번복?



개그맨 김영철이 하차 공약을 번복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JTBC <아는형님>에 출연 중인 김영철은 방송 시청률이 3%가 넘어서게 되면, 아는 형님에서 하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김영철은 본인의 의사에 따라 하차를 결정한 것이 아니라며, 하차 공략을 번복한 것입니다. 녹화 중 5분 간 잠정 하차한 김영철은 전학생으로 다시 들어왔으며, 이를 본 김희철은 시청률 5%가 넘어서게 되면,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 하라고 제안을 했다고 합니다.





Q. 김영철 SNS에 심경 밝혀?



김영철은 본인의 SNS에 사과의 글을 올렸습니다. "미안합니다"로 시작하는 글에는 본인의 하차에 대한 심경을 밝혔는데요. 오케이가 부른 대 참사라며 오케이와 노를 구분할 줄 몰라 생긴 이번 하차 해프닝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적었습니다. 처음 시청률 3% 공략 당시에, 김영철이 직접적으로 공략을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김희철이 시청률 3% 넘어가면 하차하라고 제안을 하였으며, 이에 김영철은 <OK>를 말한 것입니다.



Q. 김영철 너무 재미있다?



아는형님에 출연하는 김영철은 노잼으로 유명합니다. 콘셉트가 재미없는 개그맨이라서 그런지, 사소한 말 한마디가 굉장히 재미있게 느껴집니다. 이번 하차  해프닝이 김영철의 새로운 활력이 되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처음 아는 형님이 방송 될 때 이렇게 오래할지 몰랐는데 형님 학교 콘셉트로 바뀌면서 너무 재미있어졌습니다. 매 주 찾아보게 되는데요. 앞으로 더욱 파격적이고, 신선한 드립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