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무한상사 첫 녹화 돌입

무도 무한상사

Q. 무도 무한상사 첫 촬영?

무한도전의 무한상사가 제작 소식을 알렸다고 합니다. 15일 첫 촬영을 시작했다고 전해지고 있는데요. 많은 무한도전 팬들이 기다리던 무한상사의 소식이라서 그런지 더욱 반응이 뜨겁습니다. 이번 무한도전에서는 영화 감독 장항준, 작가 김은희가 참여를 한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번 무한 상사가 기대되는 이유는 김은희 작가 때문인데요. 시그널, 쓰리 데이즈, 유령, 싸인 작가로 더욱 유명합니다. 이번 무한 상사는 엄청난 블록버스터로 제작될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요.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Q. 무한 상사의 의미?

무한도전의 꽁트 특집이라고 보면 되는 무한상사입니다. 멤버들이 무한 상사라는 회사에 속해진 회사원의 콘셉트를 가지고 있는데요. 무한도전 서열을 무한 상사에서도 똑같이 적용이 되는데요. 무한상사는 대본이 없는 100% 애드립으로 진행되는 콩트라고 합니다. 유느님 밑에서 빅 웃음으로 살아 남아야 하는 모습을 무한 상사에서도 똑 같이 적용 받습니다. 유부장 밑에서 살아 남아야 하는 직장인의 아부, 애환을 느낄 수 있습니다.

Q. 최고의 무한상사?

뮤지컬과 무한상사의 만남이 아니었나 생각이 됩니다. 2013년 4월 27일 방송 내용인데요. 경영이 어려워진 무한상사에서 1명을 해고해야 하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누구를 해고해야 할지 고민하는 유부장의 감정도 잘 전달 되었습니다. 결국은 정과장이 해고를 당하게 됩니다. 눈치도 없으며, 일의 처리하는 속도도 느려 결국 해고를 당하고 맙니다. 이러한 과정을 뮤지컬로 표현한 특집이었습니다. 모든 무한도전 팬들이 레전드 방송으로 칭할 만큼 멋진 방송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