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체 근황 벌이 근황



Q. 산이, 벌이 근황?



TVN <삼시세끼 어촌편>에서 출연하는 배우들 보다 더욱 인기를 끌던 강아지와 고양이가 있었습니다. 그 친구들의 이름은 산체와 벌이로 이름이 지어졌는데요. <삼시세끼 어촌편>이 끝이 나며, 배우들과 정들었던 동물 친구들은 자연스럽게 헤어졌습니다. 이번에 TVN<삼시세끼 고창편>에 멤버들이 다시 보이며, 산체와 벌이의 근황을 물었는데요. 산체의 어머니가 TVN<신서유기> 팀으로 갔다고 합니다.



Q. 산이와 벌이는 못 보나?


산체와 벌이는 한 제작진이 기르던 친구들이라고 합니다. 현재 그 제작진은 TVN<신서유기> 팀으로 갔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제작 발표회 당시에도 나 왔던 말이지만, 제작진의 프로그램을 위한 마음과, 애견인, 애묘인의 마음의 갈등이 있다며, 주인이 다른 프로그램에 간 상황에서 주인 없는 곳으로 억지로 데리고 올 수 없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번 <삼시세끼 - 고창편>에서는 산체와 벌이는 보지 못한다고 합니다.



Q. 이번 <삼시세끼 - 고창편> 반응은?


이번 TVN <삼시세끼 - 고창편> 또한 10% 시청률을 넘기며, 승승장구 하고 있습니다. 2주 연속으로 동 시간 1위를 달성한 것인데요. 케이블 방송에서 10%의 시청률은 대단한 기록이라고 합니다. 이 방송은 어른들과 함께 보아도 좋은 방송 같습니다. 이 시간대의 다른 방송들은 조금은 자극적인 장면이 많이 나오는데, <삼시세끼> 방송은 그런 화면이 전혀 없어, 남녀노소 모두가 즐기기 좋은 방송 같이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