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과거



Q. 사유리 과거 일본에서 정학을 당했다?


엉뚱한 매력의 4 차원 방송인 사유리의 예전 학창 시절 정학을 당한 이야기를 들려줘 큰 웃음을 주었는데요. 정학 당한 이야기로 웃으면 안되는데, 정학 당한 이유가 참 웃깁니다. 1번째 정학의 이유는 고등학교 다닐 당시 기숙사 생활을 했었는데, 밤에는 밖에 나갈 수 없었다고 합니다. 근데 기숙사 앞 호수에 괴물이 산다는 소문을 듣고 그 괴물을 확인하러 갔다가 정학을 당했다고 합니다. 2번째 기숙사 생활 중 세탁기가 돌아가는 게 신기해 그 안에 들어가 빙글빙글 돌다가 정학을 당했고 3번째 정학은 독일로 수학여행을 갔었는데, 그 숙소의 베개가 푹신하고 좋아 보여 가지고 왔다가 정학을 당했다고 합니다.



Q. 엉뚱한 매력의 사유리?


방송에서 사유리를 보고 있으면 참 즐겁습니다. 가식 없이 방송하는 모습을 보여줘서 그런지 친근함이 느껴지는 방송인 입니다. 과거 이야기를 들어봐도 알 수 있지만, 엉뚱한 매력은 과거나 지금이나 똑 같이 느껴지네요. 일본에서 생활을 하다 한국에 와 방송인 생활을 하는 사유리. 앞으로 더욱 더 좋은 모습을 기대해 봅니다.



Q. 사유리 좋은 일도 많이 한다?


엉뚱한 매력을 가진 사유리 지만 좋은 일도 많이 한다고 합니다. 사유리 기부만 검색해 봐도, 지금까지 사유리가 기부한 내용을 알 수 있습니다.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해 3,000만원을 기부하기도 하기도 하였습니다. 일본인의 신분으로 이런 행동을 하기 쉽지 않았지만 위안부 할머니들을 같은 여자로 보아 마음이 많이 아팠다고 합니다. 외국 사람으로써 한국 방송에 나올 수 있음에 감사함을 느끼고 받은 사랑을 돌려줘야 한다는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앞으로 더욱 더 밝은 방송인이 되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