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포상금



Q. 구글의 포상금은?


혁신 적인 기업으로 유명한 구글에서 이번에도 포상금을 걸었습니다. 구글이 서비스를 하고 있는 구글 드라이브 의 보안 강화를 위해, 포상금 제도를 도입했다고 하는데요. 이미 구글의 사내에는 500명 이상의 보안 전문가들이 일을 하고 있지만, 사용자들이 직접 사용하면서, 구글에 알리는 사람들의 공헌이 크다는 것이 구글의 주장입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구글 드라이브를 사용하며, 버그를 발견하시면 됩니다. 그런 사소한 버그 하나가 구글 드라이브 보안에 큰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Q. 구글의 포상금 제도 유명하다?


구글의 포상금 제도는 예전에도 유명했었습니다. 현재는 구글 안드로이드 버그를 발견해도 포상금을 지원해 준다고 합니다. 안드로이드 버그를 찾게 되면, 최고 2000달러를 받게 됩니다. 이 외에도 구글 크롬을 해킹하는 사람에게 노트북과, 2만 달러를 제공한다고 공지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이처럼 구글은 다양한 포상금 제도를 선보이며, 사용자들 에게 구글 프로그램들을 알리고, 자신들이 만든 프로그램이 보안에 안전하다는 인식을 심어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Q. 포상금을 주는 목적은?


구글이 지금까지 사용자들에 의해 발전을 했다는 점 같습니다. 구글 자체에도 보안 전문가가 있지만, 사용자들이 직접 현장에서 사용하며 발생하는 버그는 구글도 알 수 없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구글은 이러한 사소한 버그 까지도 보안에 위험할 수 있으니, 모든 버그를 고치려는 의지가 보인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