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현준 데뷔골 후 불의의 발목 부상

석현준 데뷔골

Q. 석현준 포르투 데뷔골?

FC 포르투에서 활약하고 있는 석현준 선수가 데뷔 골을 넣었다고 합니다. 지우 비센테젼에 출전해 후반 14분 팀의 2번째 골을 데뷔 골로 장식을 하였다고 합니다. 경기 출전 5경기 만에 데뷔 골을 넣었는데요. 현지 포르투 팬들의 관심이 대단하다고 합니다. AFC 아약스 입단 당시 1군 에서 뛰지 못한 서러움을 날려버리는 골 이였는데요. 앞으로의 석현준 선수의 활약이 기대가 됩니다.

Q. 석현준 선수의 부상?

데뷔 골의 기쁨도 잠시 후반 상대편 골키퍼와의 충돌 과정에서 발목을 다친 후 교체 되었다고 합니다. 경기 종료 후 석현준 선수의 상태를 걱정하는 감독의 말도 있었습니다. 그 만큼 석현준 선수의 입지가 많이 올라간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후 석현준의 부상은 큰 부상이 아니라고 발표 되었으며, 훈련 캠프에 모습을 보였다고 합니다.

Q. 석현준 선수는 누구?

석현준 선수는 2009년 10월 AFC 아약스에 입단을 하게 되었습니다. 09~10 시즌 1군 무대에서 큰 확약을 보이지 않았으나, 2군 무대에서는 9경기 8골을 넣는 등 활발한 활약을 펼쳤습니다. 그 이후 1군 리그에 복귀 하지 못하고 팀을 떠나게 되며, 네덜란드 FC 흐로니언에 입단을 하게 됩니다. 당시 데뷔골을 넣자마자 다음 경기에 2골을 연속으로 넣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그 이후 사우디아라비아, CD 나시오날, 비토리아 FC 에서 활약했으며, 2016년 1월 9일 현재 FC 포르투에서 활약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