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음주습관 폭탄주 줄어

한국인 음주습관

Q. 음주 습관 개선되었다?

한국인의 음주 습관을 살펴보면, 독한 술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도수가 낮은 과일 소주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영향으로 술을 섞어 마시는 폭탄주 문화도 많이 줄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현상으로 알코올로 인한 위험성이 많이 줄어들었다고 하는데요. 이번 조사는 전국 17개 시, 도에 거주하는 만 15세 이상 남, 녀 2000명을 대상으로 1~6월까지 조사를 하였다고 합니다.

Q. 과일 소주 열풍?

최근에 나온 과일 소주의 열풍이 다양한 소주를 만들어 냈는데요. 젊은 여성들이 이러한 소주를 선호한다고 합니다. 남성들도 마시기는 하지만 호기심에 1~2번 마시고 선호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여성들이 목 넘김과 입에 알코올 향이 남지 않아 과일 소주를 선호한다고 하는데요. 최근 술집 앞에는 과일 소주가 있다며 광고를 하는 경우도 볼 수 있습니다.

Q. 건강한 음주 습관?

술을 마시게 될 경우에는 식사를 꼭 하고 술을 드셔야 합니다. 또한 술을 마실 때에는 급하게 마시지 않으며, 안주를 꼭 챙겨 먹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술을 마실 때에는 물을 자주 섭취해 주시고, 본의 주량을 알고 조절해 마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술을 참 좋아합니다. 이러한 술 문화 때문에 건강에 악영향을 끼친다고 합니다. 하루를 술을 마시게 되면 일주일 동안은 술을 마시면 안된다고 합니다. 건강한 음주 문화 정착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