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회의 개막
Q. 아세안회의 개막?
아세안회의가 라오스에서 개막하였다고 합니다. 최근 중국의 남중국해 문제와, 북핵문제, 사드 문제로 아시아가 굉장히 시끄러운데요. 이번 아세안회의에서는 이러한 문제가 토론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윤병세 외교부 장관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 회의는 4일 동안 진행되며, 문제의 대립 국가들이 모두 참석한 자리인 만큼 치열한 공방전이 될 전망입니다.
Q. 아세안회의 참가국은?
아세안은 원래 동남아시아 국가 연합을 의미합니다.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브루나이, 베트남, 라오스, 미얀마, 캄보디아 등이 회원국이며, ASEAN+3로 불리는 대한민국, 중국, 일본이 협력 국가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시아 지역 안보 포럼에는 동티모르, 몽골, 방글라데시, 북한, 스리랑카, EU, 캐나다, 파키스탄 등이 소속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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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이번 회의의 중점은?
중국과 필리핀, 베트남의 남중국해 대립이 이번 회의의 중요 사안으로 보이며, 북핵 문제 또한 대한민국과 북한의 대립이 예상됩니다. 위의 나라들은 이번 아세안 회의 참가국으로 모두 참석하였습니다. 한국의 사드 배치 문제로 최근 중국과도 문제가 발생하였습니다. 이번 아세안회의에서 시원하게 해결될 수 있을지 궁금해 지는데요. 평화적으로 모든 일이 해결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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