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A 탐사선 주노 임무? NASA TV 생중계

NASA 탐사선

Q. NASA 탐사선 5년을 날다?

NASA 탐사선 "주노"가 5년을 날아 목성에 도착한다고 합니다. 주노는 2011년 8월 5일 케이프커내버럴 공군 기지에서 발사한 목성 탐사 목적을 지닌 탐사선 입니다. 한국 시간 기준 7월 5일 11시 30분 분부터 NASA TV를 궤도 진입 과정을 생중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번 생중계는 48분 전에 목성에서 보낸 신호를 한국에서 보는 것이라고 합니다. 빛의 속도로 전파를 보내어도 지구에 도달하는데 48분이 걸리는 것인데요. 우리가 지구에서 보는 화면은 이미 목성에서 48분 전에 있었던 일이라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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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NASA 탐사선 "주노" 임무는?

NASA 에서 발사한 탐사선 주노의 임무는 극 궤도에 존재하는 성분, 중력,자기장을 조사할 예정이며, 목성 대기에 존재하는 물의 양을 조사합니다. 이외에도 바위 응어리가 실제로 존재하는가 조사하게 되며, 시속 600KM에 도달할 수 있는 목성의 대기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Q. 그전의 우주 탐사선?

태양계에서 5번째 행성 목성. 이 목성의 태양계에서 가장 큰 행성입니다. 목성은 수소로 이루어져 있다고 알 수 있습니다. 목성의 연구는 오래전부터 계속 이어져 왔습니다. 1973년부터 우주 탐사선을 이용해 목성을 탐사해 왔습니다. 가장 유명하게 알려진 탐사선은 "파이오니어 10호"로 처음으로 목성에 가깝게 접근하여, 목성의 특징, 특성, 현상에 대해서 상세하게 조사한 탐사선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 목성 탐사로 목성의 비밀이 풀어질지 기대가 되며, NASA TV 생중계 또한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