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유재석 박명수



Q. 무한도전 유재석 박명수 같이 살아보기?


2016년 7월 2일 에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유재석, 박명수 특집으로 꾸며 졌습니다. 서로 성격이 달라도 너무 다른 두 사람의 삶을 살아보는 것인데요. 재미에 비해 준비가 내용이 조금 부실하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조금 더 준비하여 방송했다면 어땠을까? 생각해 봅니다. 하지만 빅 재미는 충분히 있었습니다. 유재석과 박명수는 콤비로 활동하며 다양한 방송에서 함께 활동했었습니다. 그때 마다 예능의 재미를 위해 부딪친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서로의 성격이 너무 틀려 부딪쳤던 것으로 보입니다. 친절함과 겸손의 유재석, 악마의 아들 박명수 운전 연수부터 차이가 나던 두 사람의 성격. 오늘도 무도 참 재미있었습니다.



Q. 너무 겸손한 유재석?


오늘 방송에서도 나왔지만, 유재석의 선행은 사람들이 감탄을 합니다. 최고의 자리에 있으면서 어떻게 저렇게 겸손 할 수 있는가? 유재석의 악행이라는 사진을 보면 유재석이 티슈를 3장 썼다며, 낭비의 아이콘으로 만드는 재미있는 상황을 연출하기도 합니다. 그만큼 사람들은 유재석의 행동에 대해 많이 감동하며, 배우려고 노력을 하는 것 같습니다. 점점 더 올라갈 수록 더욱 겸손해지는 유재석이 되는 것 같습니다.



Q 악마의 아들 박명수?


사람의 성격은 모두 다릅니다. 착한 사람들도 성격이 다 다르며, 불 친절한 사람들도 성격이 다릅니다. 방송에서 그려지는 박명수의 성격은 모두 실제 성격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남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범위에서 행동을 한다고 하죠. 하지만 사람은 자라온 환경이 다를 뿐이지 손가락질 받을 만큼 행동 하지 않죠~ 실제 인터넷에는 박명수의 선행이라고 인터넷에 많이 올라옵니다. 작은 선행의 일도 박명수가 하면, 우와~!! 이렇게 되니까요. 확실한 건 행동은 과격해도, 마음은 따뜻한 사람인 건 분명한 것 같습니다.



Q. 무한도전 오늘 방송 재미있었나?


오늘 방송된 무한도전은 빅 재미는 있었습니다. 박명수로 살아본 MBC <능력자들> 연출을 맡은 박창훈 PD 때문에 한참을 웃었습니다. 매우 소심하고 조심한 성격의 박창훈 PD가 박명수가 되어서 행동을 하는데 예능 부국장에게 대하는 모습이 너무나 웃겨 보였습니다. 한편으로는 세상 살기에는 박명수 같이 사는 것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오늘 무한도전 재미있었고 다음 주 무한도전 곡성 특집이 기다려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