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쥐고 소림사 수상경공 김병만을 넘어선 구하라

소림사 수상경공

Q. 구하라 소림사 에이스?

SBS 주먹쥐고 소림사에서 수상경공을 연마하였습니다. 출연진 중 구하라의 활약이 굉장히 돋보이는 방송이었습니다. 수상경공은 물 위를 달리는 무공으로, 재미있는 볼 거리를 제공했습니다. 아무도 기대하지 않았던 구하라가 1번째 도전에서 굉장히 먼 거리를 도달했으며, 2번째 시도에서 또한 멀리 도달 하였지만, 1번째 시도 당시, 물에 옷이 젖어, 2번째 시도에서 큰 힘을 발휘 하지 못했습니다.

Q. 김병만 보다 더 큰 활약?

방송에서는 정확한 거리가 측정 되지 않았습니다. 시청자 입장으로 봤을 때 구하라가 더욱 멀리 도달 하였습니다. 몸무게도 상대적으로 적게 나갔고, 집중력도 좋았으며, 수상경공에 최적화된 신체였다고 전해집니다. 하지만 수상경공 사부의 제자는 김병만을 선택하였습니다. 구하라도 잘 하였지만, 김병만의 강한 폭발력과 인내심, 무술의 애정에 대해 높이 평가하여 김명만을 제자로 선택하였다고 합니다.

Q. 새로운 볼거리 탄생?

동 시간대에 경쟁을 펼치고 있는 방송은 MBC 무한도전 KBS2 불후의 명곡이 있습니다. SBS의 새로운 예능으로 아직은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팬 층이 형성 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방송을 보니 매력이 충분한 방송이었습니다. 게스트들의 노력하는 모습도 보기 좋았으며, 생소한 소림사 무술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으며, 앞으로 충분히 가능성이 있는 방송 같이 느껴졌습니다. 앞으로 더욱 기대되는 방송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