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좀비특집


2015년 12월 13일 오늘의 런닝맨은?


일요일 최고의 예능 런닝맨 이번 주 내용은 바로. 좀비특집 이였습니다. 런닝맨을 보면서 항상 느끼는 거지만, 그 속에서 몰입을 어쩜 저렇게 할 수 있을까 입니다. 멤버 모두들 하나 같이 좀비 때문에 웃고, 기겁하고 역시나 배신은 존재하였으며, 다른 방송 때보다 몰입이 더 된 특집이었습니다. 게스트 출연은 따로 없었지만 스토리에 없어서는 안될 게스트는 출연을 하였습니다. 생각보다 몰입이 되었으며, 조금은 유치하지만 재미있는 방송이었습니다.



예능에서 좀비 특집을?


MBC 무한도전 팬들이라면 다 아는 좀비 특집!! 그 특집을 생각하며 런닝맨을 보았습니다. 스케일은 무한도전 보다 작았지만, 재미는 더 있었습니다. 나름 결말도 존재하였고요. 망한 무한도전의 좀비 특집을 생각하며 보았지만, 런닝맨은 달랐습니다. 스케일도 무도 보다 작았고, 출연하는 사람 수도 작아 보였습니다. 하지만 조금은 탄탄한 구성과, 멤버들의 몰입으로 좀비 특집을 살릴 수 있었던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무도 좀비 특집은 명수 옹 때문에 망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런닝맨 오글 거리지만 재미있어.


항상 런닝맨을 보면서 느끼는 거지만, 오글 거리는 대사와, 행동을 많이 만들어 낸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제작진의 의도 된 계산으로 보여지는데요. 대표적으로 시간을 거스르는 자. 개리의 큐브 탈출 비밀번호 등. 시청자도 오글 하지만, 출연진은 얼마나 오글 할까요? 이런 재미로 런닝맨을 보면 더욱 재미있다는 사실. 게스트 출연도 특별히 재미있기도 하지만, 멤버들끼리 아웅다웅 하는 모습도 참 재미있습니다. 앞으로 더욱 승승장구 하는 런닝맨을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