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 김창렬 고소



오월 김창렬 고소 사건의 내용


얼마 전 또 가요계에 갑을 관계에 대한 기사들이 나왔습니다. 바로 원더 보이즈 멤버 오월과 김창렬의 일인데요. 2012년 11월 고깃집에서 폭행과 월급 3개월 치를 갈취 당했다며, 원더 보이즈 소속사 엔터 201 소속사 사장 김창렬을 고소를 하였는데요. 이에 김창렬은 SNS에 심정을 밝혔습니다. 허위 사실이라며 적절한 법적 절차를 진행 예정이라고 밝혔는데요. 만약 이 문제가 사실이라면, 김창렬 이미지에 큰 손상이 갈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오월의 노이즈 마케팅?


원더보이즈 전 멤버 우월은 현재 새로운 소속사에서 싱글 앨범을 발표 하였습니다. 이에 김창렬 측과 네티즌들은 오월의 노이즈 마케팅을 의심하였는데요. 이에 오월은 SNS을 통해 노이즈 마케팅이 아니라며 심경을 밝혔습니다. 본인은 어떠한 사람의 인생을 이용해 앨범의 마케팅에 이용할 생각이 전혀 없다며 밝혔는데요. 이번 사건이 어떻게 흘러갈지 궁금해 지는데요. 대화로 사건을 풀어 보는 것은 어떨까? 생각을 해 봅니다.



원더 보이즈는 어떤 그룹?


원더 보이즈는 2012년 데뷔한 아이돌 그룹입니다. DJ DOC 멤버로 김창렬이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속사 엔터 201 대표가 김창렬 이라고 하네요. 당시 인지도는 많이 없는 편이었습니다. 제가 기억하기론 원더 보이즈 멤버 박치기가 다양한 예능에 출연해 원더 보이즈를 알리고 있었습니다. 첫 미니 앨범 "문을 여시오" 이후 2013년 싱글 앨범 타잔 후 별다른 활동이 없었습니다. 김창렬은 이번 사건을 통해 수억이 들어가고 많은 사람들의 노력과 땀으로 완성했다고 참담한 심경을 밝혔는데요. 큰 사건으로 번지지 않고 원만하게 해결이 되었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