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포 알렉스


최근 병역 문제로 한국을 시끄럽게 만든 유승준, 군대 가기 싫어 미국 시민권을 얻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한국 국적을 취득한 가수가 있다고 합니다. 보이 그룹 HIGH4 멤버 알렉스가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한국 국적을 취득했다고 합니다. 유승준과 다르게 굉장히 개념 충만한 남자 같습니다. 알렉스는 미국에서 태어나 22살 까지 뉴욕에서 살아온 미국 시민권자였습니다. 하지만,한국에서 생활하면서, 많은 것을 사랑하게 되고 많은 것들을 이해하게 됐다며, 국적 취득 이유도 밝혔는데요. 매우 바람직한 젊은이 같습니다.


하이포 알렉스


HIGH4 ? 하이포 그들은 누구?


알렉스가 소속된 그룹 하이포 생소한 그룹의 이름 같지만, 노래는 누구나 한번 들어본 적 있으실 것입니다. 2014년 아이유와 함께 부른 "봄 사랑 벚꽃 말고" 가 하이포의 데뷔 곡인데요. 한번 즈음 들어봤을 것입니다. 하이포는 4명으로 이루어진 그룹으로 알렉스는 메인래퍼를 맡고 있습니다. 곧 새로운 신곡이 나온다고 하니 기대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하이포 알렉스


알렉스 2014년 8월 4일 시민권 포기


알렉스가 시민권을 작년 8월 4일 포기를 했다고 합니다. 하이포의 데뷔와 동시에 한국 국적을 취득 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렇게 바람직한 행동이 왜 늦게 발표가 됐을까요. 누가 들어도 칭찬을 해줄 문제 같은데요. 최근 한국에서 활동 중인 미국 시민권을 가진 연예인들이 이슈가 됐었습니다. 하지만, 별로 양심의 가책을 못 느끼면서 활동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유승준 이외에도 군대를 간다고 말만 해 놓고, 가지 않은 연예인들이 많습니다. 조금만 검색해 보시면, 의외의 연예인들이 많죠. 그 사람들은 미국 시민권으로 한국에 비자를 받아 활동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이시나요? 남성 분들이라면 굉장히 민감한 상황 같이 느껴집니다.


하이포 알렉스


알렉스 꿈을 위해 한국 국적을 취득하다.


새로운 아름다운 청년이 탄생 한 것으로 보여지는데요. 예전에도 이런 모범 사례가 많았습니다. 신화 앤디, HOT 토니 안 등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미국 시민권을 포기한 연예인입니다. 굉장히 모범적인 사례로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이번 알렉스에 결정이 알려지고 나면, 많은 사람들이 칭찬해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저 가수 활동이 목적이었다면, 비자 발급으로 활동을 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한국 그룹으로 세계 사람들에게 한국을 알리고 싶어, 꿈을 위해 한국 국적을 취득한 알렉스. 그의 행동은 칭찬을 받아 마땅한 멋진 행동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