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위협구


추신수 선수가 상대방 투수의 계속되는 위협구에 강한 불만을 표출 했습니다. 몸 쪽 위협 구라 부상의 위험도 있었는데요. 이날 추신수 선수는 시카고 화이트 삭스와의 홈 경기에서 2타수 1안타를 치고 볼넷 2개를 얻는 등 맹 활약을 하였는데요. 사건은 3회 발생을 하였는데요. 그 전 타석에서 볼넷으로 걸어나갔었는데요. 3회 시카고 화이트 삭스의 투스 세일이 몸 쪽으로 위협 구를 던지기 시작했습니다. 마지막 공에 넘어지며 볼넷 으로 걸어나가며 강력하게 항의를 했다고 하는데요. 주심이 추신수를 막으며, 두 선수 간의 별다른 충돌은 없었다고 합니다.



추신수 선수의 경기 결과는??


이날 경기에서는 2-9로 완패를 하였습니다. 경기에서 타자에게 그런 위협적인 공을 던지는 이유는 심리적인 싸움이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추신수 선수는 그런 심리 적인 싸움에서 승리 했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공을 피하며 넘어지는 본 야구 팬들은 부상의 위험을 가장 먼저 생각을 하였는데요. 어느 정도의 몸 쪽 송구는 괜찮지만, 선수의 부상까지 작정하고 공을 던진다면, 정말 용서 받지 못할 일 같습니다.



세일 선수와의 악연은 언제부터?


세일 선수와의 안연은 이번 뿐만이 아니었습니다.2011년 경기중 상대방 투수의 공에 맞아 왼쪽 엄지 손가락을 수술을 했었는데요. 이듬해 시즌 개막전에서 세일에게 수술 받은 그 손가락을 맞았다고 합니다. 다행히 보호대를 착용하고 있어서 큰 부상을 입지는 않았지만, 추신수 선수에게 일부러 그런 행동을 하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추신수 선수가 요즘 큰 활약을 펼치고 있어, 견제 목적으로 이런 행동을 했다고 생각이 드네요.



추신수 선수의 시즌 타율은?


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진행하고 있는 추신수 선수, 잠시 경기가 풀리지 않아 마음 고생이 심했다고 들었는데요. 지금은 다시 예전의 기량을 찾아가고 있다고 합니다. 추신수 선수의 타율은 시즌 46경기 0.246입니다. 많은 팬들이 응원하고 있으니, 조금만 더 힘내시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