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절도 사건
Q. 현직 여경 노트북 절도 혐의?
최근 카페나 패스트푸드 음식점에서 각종 디지털 기계로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기계를 노리는 사람이 급증하고 있는데요. 제주도에서는 현직 경찰이 패스트푸드 야외 테라스에 놓여있던 노트북을 가지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전북의 모 경찰서 소속의 28살 여 순경이라고 전해지고 있는데요. 여경은 제주도에 관광하러 갔다가 이러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여경은 노트북의 주인을 찾아주기 위해 노트북을 들고 나왔을 뿐이며, 경찰서에 맡기러 간다는 것이 일정 때문에 조금 늦어진 것 뿐이라고 진술하였다고 합니다.
Q. 여경의 진술?
여경의 진술에 따르면 주인을 찾아주기 위해 노트북을 들고 갔다고 하지만, 패스트푸드의 상황을 살펴보면, 매장에는 항상 직원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만약 노트북을 잃어버린 주인이 찾으러 온다면, 경찰서에 맡기는 것 보다 패스트푸드 직원에게 맡기는 것이 더 효율적일 것입니다. 현재 경찰에서도 여경의 행위는 납득하기 어렵다고 합니다. 현재 노트북을 가져간 혐의가 입증 된다면 여경은 절도죄에 해당된다고 합니다. 현재 경찰은 목격자 진술과, CCTV 화면을 분석하고 있으며,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합니다.
'시라노 정보전달단 > 오늘의 사회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함양 오토바이사고 발생 (0) | 2016.09.04 |
---|---|
화천 우박 피해 발생 (0) | 2016.09.01 |
한국 청년실업률 상승 (0) | 2016.08.29 |
미국 선녀벌레 피해 (0) | 2016.08.29 |
1인가구 소비성향 증가 (0) | 2016.08.28 |